[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레이캅코리아는 침구청소기 브랜드 '레이캅'이 글로벌 누적판매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레이캅은 2007년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미국 등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살균, 진동 펀치, 흡입 제거 등 3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특허기술로 설계됐다.
집먼지진드기의 사체나 배설물, 미세먼지 등 침구 속 유해 물질을 3분 만에 90% 이상 제거한다. 또 투명한 더스트박스를 물에 담가 세척하는 방식을 채택해 공기 중으로 2차 오염물질이 흩날리지 않도록 했다.
침구청소기 최초로 누적판매 600만대를 넘어선 기념으로 이달 한달간 베스트모델인 '레이캅 RS'를 20% 할인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레이캅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이성진 레이캅코리아 대표는 "우리가 하루 중 3분의 1 이상을 사용하는 침구는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꽃가루 등 유해 물질이 쌓이기 쉬워 관리가 중요하다"며 "레이캅은 간편하고 확실하게 침구를 청소해 가족 건강을 지키는 건강 가전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왔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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