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 피자를 제공하는 ‘행복한 한가위 만들기 프로젝트’ 2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행복한 한가위 만들기 프로젝트는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한가위 나눔 문화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이웃간의 정을 확인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제공한다.
파티카는 오는 3일 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6일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7일 노원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8일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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