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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명품철정 미작' 밥솥 출시…적외선 센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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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명품철정 미작' 밥솥 출시…적외선 센서 적용 명품철정 미작(모델명 CJH-PH1009RCW)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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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쿠첸은 국내 최초로 적외선(IR) 센서를 적용한 밥솥 신제품 '명품철정 미작'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8개월 간의 밥맛 연구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밥솥에 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정밀제어기능을 강화했다. 특허 출원한 불조절 IR 센서는 기존 센서에 비해 더 민감하게 화력,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용기별, 곡류별 취사 공정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해 낸다. 또 하부밀봉구조로 인해 보온시 내부 단열효과를 높였다.


국내 최초로 '3단 IH'를 내솥에 적용해 가마솥 통가열도 구현했다. 3단 IH는 기존의 2단 IH보다 가열면적을 25% 넓혀 내솥에 열을 고르게 분포한다. 또한 2000℃ 용사기법의 명품철정엣지 내솥에 초고압 2기압 압력을 적용해 더욱 찰진 밥을 맛볼 수 있다.

대기전원 차단 모드와 3중 스마트 보온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다. ▲원터치 분리형 커버 ▲자동살균세척 기능 ▲20중 안전장치 ▲음성 내비게이션 등의 최신 기능도 적용했다.


디자인도 새롭게 바꿨다. 국내 최초로 밥솥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블랙 앤 그레이 컬러를 통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기본형 10인용과 6인용, OLED 탑재 모델 10인용과 6인용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50만~60만원대다.


이대희 대표는 "밥솥 미작은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의 밥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쿠첸의 고민과 노력이 담긴 제품"이라며 "획기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세밀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기존 밥솥보다 진일보한 밥솥"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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