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0.25% 하락한 6820.7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07% 상승, 1만657.64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75% 오른 4457.49에 장을 마쳤다.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금 가격 등의 하락 영향으로 관련 업종은 약세로 마감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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