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선갑 운영위원장,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지방의정 대상 수상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선갑 위원장 "상생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 불합리한 지방의회 법·제도 개선해 의회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이 29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자랑스런대한민국大賞'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선갑 운영위원장,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  지방의정 대상 수상 김선갑 운영위원장
AD

2016 자랑스런대한민국大賞 매년 대한민국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자치행정 등 각 분야의 대표 인물을 선정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선갑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살림포럼’ 대표를 역임하면서 서울시·교육청 재정 전반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예·결산 심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등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사회·경제적 약자의 주거 개선을 위한 사회주택을 활성화하고 생활 지역에 따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김선갑 위원장은 시의회와 서울시가 서로 상생, 서울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당당한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방의회 최대 현안 과제인 정책보좌관제 및 인사청문회 도입, 의회사무처 인사권 독립 등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선갑 위원장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이 상이 수여된 것 같다”며 “1000만 서울시민과 소통, 서울시와 상생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방의회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 지방의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