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는 아이슬란드 록밴드인 시규어 로스(Sigur Ros) 초청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시규어 로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규어 로스의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며 스탠딩석과 지정석 R석의 가격은 13만2천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다음달 6일 정오부터 사전 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고객은 다음달 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티켓을 사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고,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다.
1994년 결성한 시규어 로스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록밴드로 몽환적이면서도 서정성 있는 음악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도 유명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