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카드, KT통신료";$txt="";$size="440,296,0";$no="201608161029349532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KT와 함께 휴대전화 이용요금 할인과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kt-현대카드M Edition2 (라이트할부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시 이 카드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만5000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월 2만 원의 통신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대금을 24개월(이자율 5.8%) 또는 36개월(이자율 7.0%)에 걸쳐 원금균등방식으로 할부 상환하는 서비스다.
이 상품 고객이지만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kt 통신요금 자동 이체 시 월 6000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0.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전국 3만 7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UnionPay)이 2만5000원, 국내외겸용(Master Card)이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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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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