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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제106주기 경술국치일인 29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옛 통감관저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에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지의 눈을 덮은 현수막을 걷어내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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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29 15:03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제106주기 경술국치일인 29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옛 통감관저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제막식에서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지의 눈을 덮은 현수막을 걷어내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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