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COOLPIX W100' 서포터즈 모집…내달 12일까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올해 신제품 콤팩트 카메라 'COOLPIX W100'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가족에게 특화된 COOLPIX W100의 장점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 5세 이상 13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9월12일까지 서포터즈 모집 페이지를 본인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카페, SNS 등)에 공유한 후 별도의 신청 팝업창에 게재한 URL과 함께 응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20일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다음 달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주간 다양한 미션을 통해 제품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0명을 선정해 COOLPIX W100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70%의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COOLPIX W100은 수심 10m의 방수 기능과 1.8m 높이의 충격 방지 성능,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촬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족용 콤팩트 카메라다.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냅브리지를 지원해 고화질의 사진을 간편하게 스마트 기기에 전송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다. 수중에서도 얼굴을 인식하는 '수중 얼굴 프레이밍 기능'을 통해 물 속에서도 자녀들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