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대덕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비전 및 목표. 대전시 제공";$txt="대덕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비전 및 목표. 대전시 제공";$size="550,343,0";$no="20160826110700708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SW융합클러스터 대덕센터(이하 대덕센터)’가 개소했다. 대덕센터는 대전의 소프트웨어(SW) 중심도시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대전시는 26일 대덕센터 개소식을 갖고 ▲SW융합 R&D 생태계 ▲벤처창업·기업성장 생태계 ▲인적자원 생태계 ▲혁신네트워크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산·학·연·관·군이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 대전을 국방SW융합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할 방침이다.
송석두 행정부시장은 “SW클러스터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미래부, 국방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며 “시는 대전을 세계적 명품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기 위해 SW융합클러스터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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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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