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여자배구";$txt="리우올림픽 여자배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size="500,281,0";$no="20160826102930826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25일 저녁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이 뒤늦은 생색내기용 '회식자리'를 가졌다.
최근 배구협회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고도 김치찌개로 회식했던 사실과 열악한 지원 등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이를 의식한 듯 협회는 회식 장소를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중식당으로 잡았다.
이날 회식에는 서병문 대한배구협회 신임회장, 리우올림픽 여자대표팀 선수들과 이정철 감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선수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대표팀 선수들에게 "앞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