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앤개비, 캐릭터 입체이불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프리미엄 유아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가 캐릭터 입체이불과 차렵이불 신제품을 24일 새롭게 출시했다.

밀로앤개비의 대표 제품인 캐릭터 입체이불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수면 시간에 즐거운 상상력을 더하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루시는 익살스러운 다람쥐를 형상화한 핑크 컬러의 제품으로, 귀와 꼬리에 부드러운 솜으로 볼륨감을 살려 포근한 느낌을 준다. 겉감은 프리미엄 순면 100%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충전재로 공기 함유율이 높은 하이포머솜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다. 무형광, 무표백, 무염색으로 수면 건강도 고려했다.

또한 밀로앤개비는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여린 아이들을 위해 항균성을 강화한 코튼 차렵이불 2종과 안티알러지 마이크로 차렵이불도 내놨다.

밀로앤개비의 코튼 차렵이불은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사계절용 이불이다. 겉감은 부드럽고 통기성, 흡습성이 강화된 60수 새틴 원단 및 순면 100%로 돼 있다. 충전재로는 유해균을 살균하는 유기 물질을 섬유 표면에 코팅한 프레실솜을 사용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