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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김의성, 수상소감에 언급 안 했다고 두 달간 삐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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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김의성, 수상소감에 언급 안 했다고 두 달간 삐쳐있어”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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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김의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영화 ‘동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김의성은 최근 ‘부산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박정민이 스페셜 DJ 배성우와의 친분을 통해 출연했다.


영화 ‘동주’을 통해 남자 신인상을 받은 박정민은 수상 당시를 떠올리며 “유명한 감독들이 그렇게 떼로 앉아 있는 걸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못다한 수상 소감이 있느냐는 배성우의 질문에 “늘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김의성과는 영화 ‘오피스’로 친해졌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정민은 “김의성 선배를 수상소감에서 빼놓고 말해 약 두 달간 삐쳐있다”며 “이렇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한다. 다른 분들보다 5번은 더 언급한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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