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만족도 높은 추석 와인 선물세트 소개

가격과 품질을 모두 고려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해 다가오는 명절마다 주위의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추석은 평소보다 이르게 찾아와 벌써부터 선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다양한 구성의 추석 와인 선물세트를 70여종 출시하고, 그 가운데 특히 좋은 가격에 높은 품질의 와인을 선물할 수 있는 네 가지를 추천한다.

‘요리오 1본입 세트’는 항상 대중적으로 사랑 받는 와인 선물세트로 다양한 요리와 궁합이 잘 맞고,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 11권에 소개되었던 ‘요리오’로 구성돼 있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인기 와인으로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라포스톨 세트’는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고 명절 음식에도 곁들이기 좋은 칠레 와인 ‘라포스톨’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라포스톨’ 와인은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1, 2, 3위를 모두 석권한 와이너리의 명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선물세트에서는 까사 레인지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메네르 품종을 접할 수 있다.

‘파리의 심판 세트’는 국내 소믈리에들이 적극 추천하는 와인 두 가지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날리헤드 올드바인 진판델’과 프랑스 론 지역 4대 생산자 들라스의 ‘꼬뜨 뒤 방뚜’로 구성돼 있다.

‘스페인 실속 세트’는 가성비 으뜸인 스페인 와인 ‘레알 꼼빠니아 뗌쁘라니요’와 ‘레알 꼼빠니아 가르나차’로 구성되어 젊은 층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선물세트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페인의 대표 품종들을 만날 수 있어 높은 판매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