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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또 하나의 올림픽, 한국선수단 본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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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패럴림픽이 다음달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 열전을 한다.


패럴림픽에 나가는 우리 선수단은 23일 인천공항에서 환송행사를 하고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틀랜타로 출발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영수 체육협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참석해 결전지로 가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재준 단장을 비롯한 우리 선수단은 총 139명(선수 81명·임원 58명)이다. 열한 개 종목에 나간다. 이날 본진 일곱 개 종목 80명이 출국하고, 2진은 오는 30일 떠난다. 본진은 애틀랜타에서 8일 동안 훈련하고 리우로 간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열 개 이상,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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