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오리온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토토온라인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사측은 "오리온은 스포츠토토온라인 주식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 시 주식회사 오리온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되며, 스포츠토토온라인 주식회사는 합병 후 소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합병 완료시, 합병법인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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