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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아파트 500가구에 무상으로 베란다 미니 태양광을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지난해 10월 경동솔라에너지 및 서울시 SH공사와 ‘노원구내 에너지 취약가구에 대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고 월계동 청백1단지에 308개와 사슴1단지 192개의 미니태양광을 각각 설치했다.
구는 하반기에 6000만원을 들여 임대아파트 120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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