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시작…정오 절정 예상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일 토요일 서울을 빠져 나가는 나들이객들이 늘면서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기흥나들목~동탄분기점,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등 총 5.4㎞ 구간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나들목~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문막나들목~문막휴게소 등 총 40.2㎞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8∼9시에 시작된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시간이 갈수록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오전 11시∼정오께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였던 지난주보다는 교통량이 적겠지만 나들이객이 몰리는 혼잡 시간대에는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 방향 상행선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원활한 편이다. 상행선에서는 오후 3∼4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