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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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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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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버드와이저의 ‘알루미늄 병’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 유흥시장에서 한정 판매되는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은 종전의 유리병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병맥주라는 점이 특징이다. 알루미늄의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려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을 한층 더 짜릿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의 기본 색상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열정적인 붉은 색이다. 특히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 레드 컬러로 버드와이저만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중앙에 고유의 크리드 문양을 배치해 버드와이저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표현했다.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은 클럽과 라운지 등 유흥시장에서만 한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색 다른 디자인의 맥주 제품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2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핫 스트리크 파티’를 공식 후원한다.


‘핫 스트리크 파티’는 W 호텔이 여름을 신나게 마무리하자는 콘셉트로 주최하는 풀 파티다. 버드와이저는 핫 스트리크 파티에 참여해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브랜드 특장점을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병’ 한정판 전용 판매 부스와 포토월 등을 운영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비치우드 에이징’이란 독특한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법인 ‘크로이센’ 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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