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대공원은 20일과 21일 이틀간 500여마리 반딧불이의 불빛을 체험할 수 있는 '한여름 밤 반딧불이 향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물해설사의 생태 설명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애반딧불이는 한국 전역에 분포하지만 수질 오염과 먹이인 달팽이류의 감소로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공원에선 여름 야간 개장과 여름밤 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썰매 끌기 대회, 캐럴 콘서트, 크리스마스 영화 등이 준비돼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