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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화임(任)씨 기업총상회 완도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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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화임(任)씨 기업총상회 완도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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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100여명 참가 약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국 맡길 임(任)씨 기업총상회 대표단 20여명이 지난16일 완도를 방문해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완도만이 간직한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화임씨 기업총상회 대표단 방문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외국인 관람객 유치, 완도특산품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중화임씨 기업총상회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완도특산품 중국시장 확대와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기업대표들과 가족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차주경 완도부군수는 완도의 지형적 특성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완도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의의와 6개 전시관에 대해 설명했다.


중화임씨 기업총상회는 내년 해조류박람회에 100여명의 종친 및 가족들이 완도를 찾기로 했다.


완도군은 세계최초로 해조류를 테마로 2017년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되었으며,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 국내 해조류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산업형 박람회로 개최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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