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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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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단독상품 엄선해 선봬

홈플러스,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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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격 대비 높은 품질(가성비)을 선보이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선식품을 선보였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객이 많이 찾는 생필품과 가공식품까지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품질은 좋은데 가격까지 부담 없는 상품을 만난 순간, 가격이 싼데 기대보다 품질이 좋은 상품을 만난 순간, 홈플러스에만 있는 상품을 만난 순간, 고객들이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 캐치프레이즈로 풀어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단독 직수입 상품을 예로 들 수 있다. ‘둘셋 아이스크림'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이스크림 맛집 '파기'의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낮고 밀도가 높아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60ml 1통에 5000원이다.


유럽지역 냉동피자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 닥터오테커의 ‘리스토란테 피자(5종·각 5000원)를 비롯해, 1만원대 이하 데일리 와인인 호주 ‘빈야드 와인(5종·각 5900원)’도 뜻밖의 플러스 상품이다. 빈야드 와인은 호주 아콜레이드사와 홈플러스가 공동 개발해 출시한 상품으로, 남호주에서 생산된다.


인기 자체 브랜드(PB) 상품도 준비됐다. 리터당 225원 수준인 ‘홈플러스 맑은샘물 (2L·450원)’은 지난해 홈플러스 생수 판매량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에도 여전히 생수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등급 원유를 사용한 '1A 우유(1L·1790원)’는 연 판매량 600만개 이상을 자랑하는 밀리언셀러 상품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연이은 품절현상으로 그 인기를 실감한 ‘두 마리 옛날통닭(9900원)’은 마리당 495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 옛날 통닭 특유의 추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관섭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상무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홈플러스에서 발견하며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로 표현했다"며 "유통업의 본질인 가격 경쟁력을 기본으로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최고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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