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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밴드 '10cm'(십센치)가 대만에 진출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7일 "10cm가 오는 20일 대만 ATT쇼박스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ATT쇼박스는 1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공연장이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태민, EXID 등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배우 서강주, 공효진, 박신혜 등이 팬미팅을 연 장소다.
한편 10cm는 대만 공연 이후 '텐텐절'(10월10일) 기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십센치는 10월10일을 텐텐절로 정하고 매년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버스킹(거리 공연)을 진행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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