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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삼계탕 한 그릇으로 효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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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삼계탕 한 그릇으로 효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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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6일 심청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145명을 모시고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사조화인코리아 나주공장’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난과 질병, 고독의 3중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효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독거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계탕으로 말복더위를 이기고 홀로지내는 외로움을 달래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현장을 방문한 유근기 군수는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유근기 군수는 여름휴가 기간(8.8.~8.12.)을 이용하여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행정을 펼친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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