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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리우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의 박정아 선수가 정훈 유도대표팀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러나 박정아는 네덜란드와 8강전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박정아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림픽 첫 사진! 처음에 웨이트장에서 봤을 때는 너무 놀라 어버버했지만 이 넓은 선수촌 안에서 계속 뵙고 있는 중. 감독님 힘! 나도 힘내기!”라는 글을 올렸다.
박정아는 이 같은 글과 함께 정훈 감독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여자 배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와의 8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런 가운데 박정아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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