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규모 868억원…5월 론칭 이후 3개월만 성과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포라 유럽에 338억원 규모의 4차 발주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3차 물량까지 더하면 현지 판매가 기준 약 868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 5월 론칭 이후 약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세포라 프랑스 샹젤리제점에서는 올해를 빛낸 브랜드로 토니모리를 선정하고, 다음달부터 2개월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동안 토니모리 전용 DP존을 마련해 팬더의 꿈 쏘쿨 아이스틱,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밀크, 에그포어 블랙헤드 스팀 밤 등 인기 제품들과 스킨케어, 색조에 이르기까지 토니모리만의 개성있는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