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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김세영 "올림픽 출발은 쭈따누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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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김세영 "올림픽 출발은 쭈따누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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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세영(23ㆍ미래에셋ㆍ사진)이 에리야 쭈따누깐(태국)과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는데….

대회조직위원회가 16일(한국시간) 발표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1, 2라운드 조 편성에 따라 세계랭킹 2위 쭈따누깐, 7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17일 밤 10시58분 1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쭈타누깐은 메이저 1승을 포함해 시즌 4승을 수확한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대회를 앞두고 '품절녀'가 된 루이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이다.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저리나 필러(미국),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폴라 레토(남아공), 니콜 라르센(덴마크)과 같은 조다. 양희영(27)의 상대는 이민지(호주), 산드라 갈(독일)이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찰리 헐(잉글랜드)과 마지막 조에서 '금메달 진군'을 시작한다.

여자골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코스(파71ㆍ6245야드)에서 '컷 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1900년 프랑스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의 올림픽 복귀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에서는 남자골프만 열렸다. 올해 남자골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의 추격을 2타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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