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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농구대표팀이 일본, 태국과 맞붙는다.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지부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조편성 을 발표했다. 한국은 일본, 태국과 함께 D조에 속했다.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과 이란은 각각 A조와 C조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챌린지는 아시아 농구 최고 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란 테헤란에서 다음달 9~18일에 한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9일과 31일에 튀니지를 상대로 국내에서 평가전을 한다.
▲2016 FIBA 아시아 챌린지 조 편성
A조 : 중국, 요르단, 카자흐스탄
B조 : 필리핀, 인도, 대만
C조 : 이란, 카타르, 이라크
D조 : 일본, 대한민국, 태국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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