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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등장, 오리 이어 새로운 마스코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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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등장, 오리 이어 새로운 마스코트 등극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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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삼시세끼' 유해진이 반려견 '겨울이'를 데리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세끼하우스에 놀러온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당에 들어선 겨울이는 곧장 오리들에게 달려가 쫓고 집을 흔드는 등 엄청난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끼하우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등극한 겨울이를 위해 멤버들은 손수 집을 만들며 애정을 표했다.


차승원은 식구들을 위해 일본식 냉국수를 만들었다. 무더위까지 녹이는 시원한 국물맛에 감탄한 유해진이 "국수에 뭘 넣었냐"고 묻자 차승원은 "사랑"이라고 답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평균 10.4%, 최고 13.1%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로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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