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전시회로 297개사 900부스 규모로 열렸다. 영유아 용품과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들이 참가했다.
고려은단은 최근 출시한 고려은단 베이비 유산균과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 등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고려은단 베이비 유산균은 만 0세부터 3세까지 아이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 30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돼 물과 분유, 우유, 이유식 등에 잘 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는 만 4세에서 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제 제품으로, 한입 크기의 1정당 살아있는 유산균이 10억 마리가 함유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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