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본죽이 전복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간편가정식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9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본죽 매장에서 전복죽, 진전복죽, 특전복죽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본 쇠고기 장조림’을 기존 1만2500원에서 2000원 할인된 1만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전국 약 1200개 본죽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매장에 따라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바다의 삼산이라고 불리는 전복으로 건강함을 담은 전복죽을 비롯해 전복의 양을 각각 2배, 3배 더 넣은 진전복죽과 특전복죽은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건강식 메뉴로 꼽히고 있다. 전복의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보양죽 메뉴다. 또한 ‘본 쇠고기 장조림’은 매장에서 죽과 함께 제공하던 반찬을 간편가정식 제품으로 선보인 것으로,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 가능하고 한 팩에 200g씩 소포장돼 있어 식사 때마다 간편하게 한 팩씩 꺼내 먹을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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