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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초전시장 신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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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서초전시장 신규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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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을 통해 신차 판매와 애프터서비스(A/S), 인증중고차 판매 등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서초 전시장은 서초 지역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서초양재와 성남 서비스센터, 성남 및 양재 APO(인증중고차) 전시장과 인접해 서울남부와 경지 중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신차 및 인증 중고차 상담과 매매, A/S 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프리미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행 투자를 진행했다. 2014년 양재동 및 성남 지역에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차례로 개설했으며 이번 서초 전시장의 오픈으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가 완성됐다.

연면적 2752㎡(832평)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 8층으로 구성된 서초 전시장은 층마다 전시 차량과 서비스를 차별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전시 공간은 1층부터 4층까지 구성되며 브랜드 별로 층을 구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1층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표 차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2층과 4층에 각 브랜드 별 차량과 액세서리 전시 공간을 마련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층마다 마련된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상담실에서는 고객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위해 차별화된 공간도 구성했다. 3층 핸드오버존에서는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출고 차량을 편리하게 인계 받을 수 있다. 주차공간을 넓혀 방문고객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지하 1층과 2층, 5층, 8층은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며 발렛 서비스가 제공돼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서초 전시장에서 구매한 차량은 KCC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서초양재와 성남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받을 수 있다. 서초양재 서비스센터에서는 소모품 교환과 일반 수리를 중심으로, 성남 서비스센터는 사고 수리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양재 및 성남 APO 전시장에서는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판매 및 신차 재구매가 가능하다. 고객들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인접한 네트워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편리한 원스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 KCC 오토모빌은 서초 신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기부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해 경제상황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의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신규 서초 전시장의 운영을 맡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 KCC 오토모빌은 현재 분당, 일산, 원주, 제주 등에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APO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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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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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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