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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손흥민을 비롯한 리우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일(현지시간) 오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축구 C조 조별리그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8강행이 결정된 후 관중 휴대폰을 빌려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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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8.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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