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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유도 대표팀 조구함(24·수원시청)이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구함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한 리우올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16강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블로센코에 한판패했다.
조구함은 경기가 시작된지 약 1분 만에 한판을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오히려 역공을 당했다.
조구함은 이번 리우올림픽 유도대표팀의 복병으로 불렸지만 16강에서 탈락하며 저력을 보여줄 기회를 잃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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