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우올림픽] 女펜싱 에페, 단체전 준결승 진출 실패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리우올림픽] 女펜싱 에페, 단체전 준결승 진출 실패
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펜싱 여자대표팀이 아쉽게 리우올림픽 단체전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신아람,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강영미, 최은숙(이상 광주서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한 리우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에스토니아에 26-27로 졌다.


한국은 첫 번째 주자 최인정이 2-5로 졌지만 신아람의 활약으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강영미, 최인정, 신아람이 연이어 올라 공방전을 했지만 10-13으로 뒤졌다. 7라운드에 교체카드 최은숙으로 승부를 걸었고 긴장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26-26 연장 승부로 들어간 양 팀의 경기는 최인정이 1점을 내주면서 한국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