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인기상품부터 실속상품까지 장르별 상품 기획전 다양하게 펼쳐"
"‘2016 뱅 드 신세계’, ‘리빙 페어’ 등 이색 실속 행사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개점 21주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광주기업 21주년 축하 페스티벌’테마로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시즌 인기 상품부터 실속 상품까지 장르별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패션의류, 잡화, 주방용품, 생활가전/용품 등의 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광주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0여가지 실속 상품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영국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 독일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토털 리빙 브랜드 아사 셀렉션,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한 이탈리아 가전제품 브랜드 스메그 등이 참여하는 ‘리빙 페어’가 전개 돼 주방 및 생활용품, 가전 등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특가판매 한다.
이와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나이키, 11일부터 14일까지 게스진 각 브랜드 매장에서는 개점 21주년 축하 브랜드 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1일까지는 뉴발란스, MPG, 프리미어스테이지, 카린 선글라스, 머렐, 데상트 등 광주신세계 이마트 지하 1층 패션스트리트에 위치한 브랜드 매장에서 특정금액 이상 구매시 장우산, 키링, 손거울, 가죽 파우치, 등산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오랜 전통의 해외 유명 와인을 선보이는 '2016뱅 드 신세계’를 진행한다. 일년에 한번 프리미엄부터 특가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르도 그랑크뤼, 크뤼 부르주아 등의 고급 와인부터 에고메이, 루이자도 샤블리 등 대중적인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21일까지 1층 컬쳐스퀘어에선 ‘공룡 대탐험전’이 조성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지난달 중순부터 실물 전시를 시작했던 공룡 대탐험전은 무더위 속 도심 속 휴가를 즐기는 ‘시티 바캉스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11일부터 15일까지 공룡 대탐험전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SNS에 올리면 미니 공룡 피규어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광주신세계는 11일부터 15일까지 SSG 푸드마켓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시마/건가지/건곤드레/호박고지/미역/해물다시팩/부침가루/튀김가루 등 3~4종의 인기 식료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백화점 전 장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일일 200명 한정수량 증정한다.
이 외에도 광주신세계는 행사기간(8/11~15) 동안 당일 각 30, 60, 100만원 이상을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포인트)로 구매한 고객에게 5%에 해당하는 각 1만5천/3만/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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