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주)아이에스산업개발은 경남 창원시 내서읍 중리 1043-1번지에 내서읍 첫 멀티플렉스 엔터테인먼트몰인 'ISC 프라자' 상가 및 업무시설을 오는 9월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4,192㎡, 건축면적 2,712㎡, 연면적 4만7693㎡ 규모에 지하 6층~지상 12층으로 이어지며 500여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ISC 프라자'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내서읍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10~11층 메가박스 5개관)을 비롯해 업무시설과 메디컬센터, 스포츠클럽(휘트니스, 스크린골프), 패션잡화, 전문식당가, 웨딩홀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마산, 창원시내로의 진출입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3면이 대로로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내서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창원의 신흥 주거지역인 내서읍 7만5000 인구와 주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인해 청소년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매수요가 예상되며, 지속적인 인구유입에 따른 창원시의 광역화에 따른 미래가치상승도 기대된다.
ISC프라자는 입주상가의 안전을 위한 도난, 화재 원격확인 방범시스템, 주차장 비상벨, 주차관제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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