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파인디지털은 2채널 블랙박스 크리스탈(Crystal)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리스탈은 전방에 4메가 픽셀의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채용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화질을 선사한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도 탑재돼 조도가 약한 야간에도 시인성 높은 화질로 영상을 기록한다.
메모리 관리 솔루션인 포맷 프리 맥스 기능을 지원해 영상 및 메모리카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매 순간 영상 정보를 정확한 파일 사이즈로 누락 없이 순차적으로 저장하며 메모리카드 오류의 주원인인 단편화를 방지해 장기간 동안 포맷 없이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 중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라푸마 그늘막 텐트, 라푸마 캠핑의자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