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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K텔레콤은 ‘갤럭시 노트7’ 고객을 위한 차별화 혜택 프로그램 'T갤럭시 클럽'을 19일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T갤럭시 클럽'은 월 9900원에 ▲가입 1년 후 사용 중인 폰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시 잔여 할부금 면제 ▲ 분실 · 파손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연계 프로그램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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