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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남자 양궁대표팀 이승윤(21·코오롱)이 개인전 32강에 올랐다.
이승윤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한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64강 경기에서히젠지 사비에르(브라질)를 세트 스코어 6-2(28-22, 30-27, 27-28, 28-26)으로 이겼다.
이승윤은 10점을 여섯 발 기록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초반부터 9점과 10점으로 화살이 몰렸다. 2세트도 텐텐텐으로 마강했고 3세트에서 10점을 잇달아 쏘면서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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