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우올림픽] 조정 싱글스컬 김동용·김예지 나란히 8강 진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리우올림픽] 조정 싱글스컬 김동용·김예지 나란히 8강 진출 조정 남녀 싱글스컬의 김동용(왼쪽)과 김예지(오른쪽).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조정대표팀의 김동용(26·진주시청)과 김예지(22·화천군청)가 8강진출에 성공했다.

김동용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라고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정 남자 싱글스컬 패자부활전 2조 경기에서 7분12초96을 기록해 4명 중 1위에 올랐다.


김동용은 지난 6일 예선 경기에서 4위를 기록해 패자부활전을 했다. 경기 초반 2위를 기록하던 김동용은 1000m 지점부터 1위로 나섰고 이를 잘 지켜 8강진출에 성공했다.


여자 싱글스컬에 출전한 김예지도 패자부활전을 통해 8강에 올랐다. 패자부활 2조 경기에 나선 김예지는 7분59초59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김동용, 김예지는 9일 오후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