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오는 9월26일부터 개설하고 9월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은 금융투자업자(증권사)가 다양한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해 건전한 수익창출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기매매(Equity·FICC), 투자은행(IB·PI),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26일부터 10월26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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