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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소유 '휘닉스스프링스', 퍼블릭 골프장으로 재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사우스 스프링스'로 개명, BI도 변경
5월 회원제서 대중제로 전환

BGF리테일 소유 '휘닉스스프링스', 퍼블릭 골프장으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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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BGF리테일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 휘닉스스프링스가 이름과 로고를 변경했다.


BGF리테일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자사 소유의 골프장 휘닉스스프링스가 '사우스 스프링스'로 골프장명과 로고를 변경했다고 7일 밝혔다. 퍼블릭 골프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다. 실제 지난 5월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하기도 했다.


휘닉스스프링스는 2009년 개장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BGF리테일이 지난 2월 인수했다. 새로운 이름인 사우스 스프링스는 남쪽의 따뜻한 샘을 뜻하며, 골프장이 위치한 '남이천'의 영문명이기도 하다.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이미지(BI)는 두 개의 원이 겹쳐지는 형태의 로고로 눈분신 햇살의 반짝임과 공이 홀인하는 순간의 긴장감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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