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지난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에 동반 강세다.
5일 오후 1시51분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3.12%, 2.63% 오른 3만4700원, 15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하반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7.05포인트(0.93%) 오른 763.58에 거래를 마쳤다.
현재 외국인들도 이들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외국계 순매수 상위종목에서도 SK하이닉스(97억원)와 삼성전자(53억원)는 각각 3위, 10위에 올라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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