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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막돼먹은 영애씨15' 캐스팅 소식이 화제다.
5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김현숙과 라미란, 이승준 세 사람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2007년 4월 시즌1 이후 8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드라마다.
시즌14에서는 이영애와 이승준, 김산호의 삼각로맨스가 중심축을 이뤘다. 지난 4월 tvN측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15번째 시즌을 결정한 이후 출연진까지 확정이 되자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15'는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후속 '혼술남녀' 다음으로 올 겨울 편성 예정이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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