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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라미란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언니쓰 멤버들의 'SHUT UP' 개별 안무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언니쓰의 프로듀서 박진영은 멤버들에게 일주일간의 시간을 주며 'SHUT UP' 안무를 완벽하게 익힐 것을 지시했다.
이후 한 사람씩 안무 검사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나선 김숙은 실수를 해 박진영에게 특훈을 받게 됐다. 하지만 두 번째로 나선 라미란은 달랐다. 뮤지컬배우 출신답게 정확한 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결과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것 같다. 95점"이라 말하며 칭찬과 포옹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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