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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한방카페 브랜드 오가다와 양천구 목동 피자알볼로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각각 한국의 토종 수제피자와 현대적인 한방카페 시장을 이끌고 있는 두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피차(피자와 차)’라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개발하고 건강이라는 공통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뤄졌다.
피자알볼로와 오가다는 피자에 잘 어울리는 건강음료를 공동 개발하는 등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마케팅, 가맹점 관리 및 지원, 교육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에서 양사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협약으로 두 브랜드가 건강한 외식문화를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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