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올해 말까지 영업점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5년간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 주식계좌 신규 고객과 지난 1년간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은 물론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채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까지 신청일로부터 5년간 온라인 거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유관기관제비용 제외).
또한 주식계좌 개설시 스마트폰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원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법인 및 뱅키스 거래 고객은 제외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투자환경과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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