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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2016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 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VR(가상현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개관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레나토 시우치니 2016 리우올림픽조직위원, 티모 루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케팅 디렉터,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 비니시우스,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 전무, 윤창훈 삼성전자 브라질 법인 상무.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티모 루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케팅 디렉터가 체험 공간인 '소셜 갤럭시'를 체험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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