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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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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하이마트 매장, 쇼핑몰에서 예약 접수

롯데하이마트,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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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갤럭시노트7'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기간은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다. 전국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예약기간 중 하이마트에서 ‘모바일 전용 제휴카드’로 ‘갤럭시노트7’을 장기할부 구매할 경우 최대 71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기존 혜택에 예약판매 기간 동안에만 15만원이 추가된 혜택이다.


여기에 중고보상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하이마트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중고 휴대폰의 시장가치 및 상태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예약구매 고객에만 제공되는 사은품도 준비했다. 예약구매 후 8월23일까지 개통하면 20만원 상당의 ‘기어핏2’를 사은품으로 받는다.


이벤트 기간(8월19일부터 9월30일) ‘갤럭시노트7’을 개통하면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권 할인쿠폰을 받는다. 이 기간 개통하면 1년간 액정이 파손됐을 때 첫 회에 한해 보험상품으로 액정 교체비용의 50%도 지원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공식 출시 전에 직접 ‘갤럭시노트7’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연다.


세계 최초 홍채인식 기능과 물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 ‘S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시연해 볼 수 있다. 체험존은 전국 370여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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